루피&조로 이야기

조로의 실수

걸어가다 2010. 12. 22. 17:59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날이었어요^^

 동생 조로의 행동이 이상했어요.

 형 루피가 이상한 낌새를 챘어요.

 앗 ! 그 순간 동생이 그만 바닥에 실례를 하고 있네요.

 루피는 얼른 엄마에게 일러줍니다.

 시치미를 떼 봐도 소용이 없지요. 증거가 있으니까요.

 엄마는 헐크로 변했어요 ㅠ.ㅠ

 근육이 불근 불근..

 조로는 서서 빌었어요.

 엎드려서도 빌었구요.

 하지만 ...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었지요.

엄마.. 앞으로는 화장실에서 깨끗하게 할게요..^^

그 후로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