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사진&글)

2011 다이내믹 원주페스티벌 (2)

걸어가다 2011. 10. 13. 20:05

중간중간 시행되는 퍼포먼스로 인해서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다. 퍼포먼스를 하는 장소 또한 통일되지 않고 팀별로 즉흥적으로 정해서 하는 느낌이었다. 다른팀이 퍼포먼스를 하는 동안 뒷 팀은 기다리고 앞 팀은 멀어지고....

꼬마들도 지치고, 그래도 손을 계속 흔든다...^^

수고 많았다.^^

 

 

 

 

 

 

 

향교가 있는 명륜1동을 알리기 위한 컨셉이다. 50줄 들어서는 친구의 학생복장..^^

 

 

기업체에서도 참가를 한 모양.

 

달동네라는 이미지가 생각과 다르다. 아마도 추월대가 있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는 할아버지.

 

유흥업소가 밀집한 단계동의 컨셉? 아니 단계동에는 학교도 많다.^^

아마도 장미공원이 있고 해서 '계절의 여왕' 5월에 열리는 장미축제를 홍보하는 것 같다.

 

 

조금은 추워 보이기도 하는데 그래도 씩씩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