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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조로 이야기

루피의 추억 (1)

by 걸어가다 2009. 10. 31.

 루피가 우리집에 와서 우리를 많이 즐겁게 해 주었다.

 

반려견을 키운다, 애견, 혹은 애완견 이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돌이켜 보면 우리의 가족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밥을 먹을 때도 함께 했고

 

 잠을 잘 때도 함께 했다.

 

 

 때로는 모델이 되어 주기도 했고

 우리가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도 함께했다. 이랜드의 아동복사업을 했을 때, 그리고 JCB주니어의 아동복을 했을 때 함께 있었다.

 주변에 힘들고 외로워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분들에게 반려견은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사실 예방접종이나 미용을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반려견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에 비하면 그 비용은 작다.

 

 개인위생이나 가족위생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래도 우리가 조금 부지런 하다면 이것도 문제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아이들의 정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독서요법에서 공부한 많은 내용중에 내가 아이들을 위해 도움 되었던 것들이 있었듯이...

 

 반려견으로 인한 아이들과의 관계개선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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