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조로 이야기22 조로의 실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날이었어요^^ 동생 조로의 행동이 이상했어요. 형 루피가 이상한 낌새를 챘어요. 앗 ! 그 순간 동생이 그만 바닥에 실례를 하고 있네요. 루피는 얼른 엄마에게 일러줍니다. 시치미를 떼 봐도 소용이 없지요. 증거가 있으니까요. 엄마는 헐크로 변했어요 ㅠ.ㅠ .. 2010. 12. 22. 귀여운 루피조로 루피와 조로는 여전히 우리집의 귀염둥이다. 조로도 제법 우리집에 익숙해 졌다. 얼굴 주위에 눈물이 많이 고여 털을 짧게 깎았다. 마치 팽귄, 혹은 참새 같다. 항상 엄마 곁을 떠나지 않는다. 루피는 이제 느긋하다. 조로와 생김새가 약간 다르다. 특히 입술부분이 마치 사람같다고 이야.. 2010. 10. 18. 2010 여름의 루피와 조로 루피와 조로가 오랜만에 가게에 놀러 나왔다. 먹을 것에 대한 집중은 둘 다 대단하다. 그래도 엄마가 줄 때까지 한 명씩 기다리는 모습이 신기하다. 루피의 눈은 팔자로 쳐져 있다. 그에 반해 조로의 눈은 부리부리 하다. 요즘도 순식간에 치고 받고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루피는 한 군데.. 2010. 8. 24. 루피와 조로 조로가 우리집에 온지 한참이 되었다. 지금 루피의 털처럼 짧았던 조로의 떨이 오히려 한참 길다. 루피는 얼마전에 미용을 했다. 조로는 털이 미끄러워 요즘 폼이 우습다. 조로는 많이 적응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루피가 우울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루피와 조로.. 2010. 3. 20. 아직은 서먹서먹 루피와 조로 루피는 세살이 넘었고 조로는 아직 만 한 살이 안되었다고 한다. 아직 어린 나이다. 하지만 동작은 무지 빠르다. 그리고 호기심도 많다. 루피가 어릴적 그랬듯이 조로도 화분의 이끼들에 관심을 보이고 흩어놓는 일이 있다. 그리고 화장지를 온방 갈기갈기 찢어서 뿌려놓았다. 물론 루피.. 2010. 3. 3. 첫 날 밤을 보내고... '몽'이가 와서 첫 날 밤을 지냈다. 큰 아들과 작은 아들 모두 반갑게 맞이 한다. 정작 적응이 안되는 것은 '루피'인 것 처럼 보인다. 적응이 안되기로는 '몽'이도 마찬가지리라. 엄마 옆에는 '몽'이가 자고 '루피'는 멀지감치 발 아래에서 잤다. 잠을 못이뤄 하던 '루피'가 나중에는 잠이 들었.. 2010. 2. 2.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 매일 외롭게 생활하던 루피에게 동생이 생겼다. '몽이'라는 시츄를 사정상 함께하지 못해서 우리가 입양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0년 2월 1일 드디어 우리집에 왔다. 서로 냄새를 맡아보며 탐색을 하는 모습이다. 밥 그릇도 살펴본다. 서로의 살핀다. 루피와 상당히 닮았다는 느낌이다. 원래의 이름이 '몽'.. 2010. 2. 1. 루피의 패션쇼 지인이 루피의 옷을 선물 해 주었다. 평소 우리가 고르던 칙칙한 옷이 아니라 젊은 딸이 골랐다는 화사한 것이다. 루피도 좋은지 벗으려고 하지 않는다. 노란색의 케쥬얼 한 강아지옷이다. 등번호도 있고 편해 보인다. 무엇보다 싸이즈가 맞는 듯.. 두번째는 모자에 꽃이 달린 귀엽고 예쁜 후드티, 강쥐.. 2009. 12. 26. 루피 독사진 (3) 애완견 반려견 '루피'와 외출을 했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연세대학교에 도착하고 조금 걷자마자 실례를 하는 루피... 아무래도 둘이서 외출은 무리인가?? 귀여운 루피... 운동을 좋아한다. 봉화산 정상까지 단숨에 올라갔다. 2009. 10. 31. 루피 독사진 (2) 2009. 10. 31. 루피 독사진 (1) 2009. 10. 31. 루피의 추억 (3) 2009. 10. 31. 루피의 추억 (2) 2009. 10. 31. 루피의 추억 (1) 루피가 우리집에 와서 우리를 많이 즐겁게 해 주었다. 반려견을 키운다, 애견, 혹은 애완견 이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돌이켜 보면 우리의 가족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밥을 먹을 때도 함께 했고 잠을 잘 때도 함께 했다. 때로는 모델이 되어 주기도 했고 우리가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도 함께했다.. 2009. 10. 31. 루피의 벌칙 높은 의자에 올려놓으면 ... 어떻게 하나.. ㅠ.ㅠ 내려 주세요. 2006. 12. 21. 루피의 반란.. 외출에서 돌아오니 울타리가 열려있고 주변은 난리가 났다. 사료를 얼마나 많이 주었는지 먹다가 먹다가 남겼다. 막 흐트려 놓고.. 2006. 12. 21. 심심한 루피.. 분홍색 혀가 인상적이다. 심심해.. 공을 가지고 놀아도.. 시쿤둥.. 뒷다리까지 쭉 피고 업드려서.. 2006. 12. 21. 루피와 놀아주기(1) 엄마는 과격해 인상펴!! 배 타고 두둥실... ㅋㅋ 권투.. 2006. 12. 21. 예방접종을 마치고 미용도 했다. 애견센터, 아니 병원이었나? .. 하여간 예방접종을 다녀왔다. 삐졌니? 주사도 맞고, 털도 깎고, ㅎㅎ 아내는 루피의 발을 보고 기절 할 뻔 했다고... 너무 미끄러워 해서 털을 밀어주었다. 앞머리를 짧게 잘라서 속상하지만 또 자라겠지.. '승리의 V' 2006. 11. 22. 잠자는 루피 루피가 온지 몇 일이 지나자 루피의 잠버릇을 보여준다. 이불을 싸맸는데도 쿨쿨... 멋진(?) 집을 지어주었는데도 물통이 좋아요.. 미남이죠 ^^ 이제 태어난지 2달정도 되었답니다. 상당히 활발한 녀석입니다. 기도드리니??.. 드디어 집안에도 들어가고.. 그냥 벌러덩 누워서..ㅋㅋ 루피 그렇게 자도 되는.. 2006. 11. 22. 루피가 오던 날 한번 동물병원에 갔다가 분양에 실패하고, 너무 어려서 엄마 곁에 몇일 더 두기로 했기때문에, 발길을 돌린 후에 다시 분양일을 1주일 미루었다가 드디어 10월 28일 분양을 받았다. 토요일이라 아내는 강아지를 집에 데려다 놓고는 청년부 예배에 갔고 아이들은 놀토라 놀러나가서 들어오지 않은 집에 .. 2006. 10. 31. 쁘띠랭의 강아지 예찌 눈이 잘 안보인다. 사진찍기 힘든 놈.. 자세 나온다.. 이제는 제법...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 2006.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