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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모와 산친구들

수덕사 (2)

by 걸어가다 2009. 10. 24.

 계단을 한참 올라야 하고 문도 여러개 지난다.

 

 

 

 

 파란 하늘의 마지막 계단을 오른다.

 

 

 

 지금은 많이 날씬해 졌지만 늘어진 귀와 배가 비슷한 느낌? 동자승의 손가락이 배꼽에 있는 것이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나?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은 우리를 편안하게 한다.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자.

 

 

 역사를 느끼게 하는 나무의 위용.

 

 

 

 잘 볼 수 없었던 코끼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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