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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사진&글)

횡성 한우곰탕

by 걸어가다 2010. 3. 2.

횡성에 강냉이를 튀기러 갔는데 검정콩을 튀길려면 시간이 걸린단다. 일반 옥수수는 미리 튀겨놓아서 그냥 사가지고 오면 되는데 검정콩은 주인아저씨가 식사를 마치고 시작을 한단다. 근처를 돌아보다 횡성종합운동장 근처에서 곰탕을 먹기로 하였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운동장 앞에 광고물 있는 곳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시장하던 차에 반찬까지 모두 비웠다.

 

 

 100% 국내산 횡성한우만 사용한다고 이야기 한다.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근처에는 횡성 여성회관이 있었다. 그리고 근처에 다른 음식점도 몇 있었는데 손님이 없었다.

 뻥튀기에 돌아오니 튀겨 검정콩을 다 튀겨 놓았다. 크게 튀긴것, 작게 튀긴 것, 검정콩 세가지를 가지고 돌아왔다.

 집안에 강냉이 뻥튀기 냄새가 진동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