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2 [걷기] 원주 기업도시 둘레길(2020.12.06) 두번을 다녀왔는데 화장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중간에 화장실이 하나도 없기에 지역 주민이 아니라면 더더욱 불편하다. 공용화장실이 어딘가에 있었으면 좋겠다. 10Km 이상의 길을 걸으며 화장실을 한 번도 가지 않는 다는 것은 고통이다. 원주 기업도시에 둘레길이 준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주일 예배 후에 아내와 길을 나섰다. 날씨가 쌀쌀하다는 예보때문에 약간 걱정을 했지만 그리 길지 않은 길이라는 생각에 큰 준비 없이 출발했다. 기업도시 섬강 초등하교 양 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다. 그중 작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장비를 챙긴다. 주변으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다. 기업도시 하면 공장이나 회사들이 많이 보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보인다. 아마도 공장들은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산재해 .. 2017. 9. 27. [걷기] 인천서 용산까지.. 예전에 한 번 걸었던 아라뱃길을 다시 걷고 싶어졌다. 2014년 12월 14일 새벽 4시 기차를 탔다.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청량리에서 전철타고 서울역으로.. 서울역에서 공항전철타고 청라신도시에서 하차. 한산하다. 시설은 좋다. 버스 시간표가 헷갈린다. 종점인지 회차 하는 곳인지 버스가 .. 2014.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