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루피의 옷을 선물 해 주었다. 평소 우리가 고르던 칙칙한 옷이 아니라 젊은 딸이 골랐다는 화사한 것이다. 루피도 좋은지 벗으려고 하지 않는다.
노란색의 케쥬얼 한 강아지옷이다. 등번호도 있고 편해 보인다. 무엇보다 싸이즈가 맞는 듯..
두번째는 모자에 꽃이 달린 귀엽고 예쁜 후드티, 강쥐옷이 이쁘게 나온다. 그런데 루피는 남자인데 자존심이 상하지는 않았는지 표정이 떫떠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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