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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조로 이야기

예방접종을 마치고 미용도 했다.

by 걸어가다 2006. 11. 22.

애견센터, 아니 병원이었나? .. 하여간 예방접종을 다녀왔다.

삐졌니? 주사도 맞고, 털도 깎고, ㅎㅎ

아내는 루피의 발을 보고 기절 할 뻔 했다고...

너무 미끄러워 해서 털을 밀어주었다.

앞머리를 짧게 잘라서 속상하지만 또 자라겠지.. '승리의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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