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춘천시에서도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
자유분방함 속에 질서가 있고 젊음의 에너지가 넘피는 퍼포먼스다. 입시교육과는 다른 면을 본 느낌이다.
링컨하우스스쿨 원주 홈페이지 : http://lhswj.or.kr/
나도 타 보고 싶은 외발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는 어린이들.
속초의 설악문화제를 홍보하는 퍼레이드.
강릉의 고적대 퍼레이드.
양양 송이와 설악산의 단풍을 보는 듯.
제일 화려하고 멋진 퍼레이드 였던 것 같다.
삼척의 퍼레이드.
삼척 동해왕 이사부장군.
할머니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다.
사진을 찍는 분들도 참 많다.
묵묵히 상고를 돌리시는 할아버지. 연륜이 느껴진다.
동해시.
북평 원님 답교놀이 체험.
모든 퍼레이드가 종료되고 따뚜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한판 벌이는 팀도 있다. 대부분이 그냥 헤어지는 것이 좀 아쉬워 보였다.
따뚜공연장에서는 저녁 공연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어느새 해는 지고...
따뚜공연장에서는 전차와 발레, 첨단 멀티미디어 하이브리드 공연을 지향하는 '원주판타지'가 공연되었다.
마지막 공연을 참관하였다.
약간은 싸늘한 날씨였지만 볼거리가 풍성한 무대였다.
1~5막까지 탄생, 성장, 고난, 회복, 미래를 주제로 춤과 음악, 멀티미디어가 공연되었다.
등을 하늘로 날리고....
화려한 불곷놀이가 하늘을 수놓는다.
수고한 탱크와 중장비들...
수고한 군인들...
전문 무용수는 6~7명...?
그리고 환상적인 와이어 연기를 펼친 두 분.
그리고... 군인아저씨, 꼬마 아가씨...
하늘의 농악대 ...
모두가 멋진 무대를 보여 주었다.
원창묵 원주시장의 페회선언.
원창묵 원주시장님의 말처럼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새로운 시도였다. 따뚜축제를 대치하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을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따뚜는 사라져 버리고 말것인지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마지 못해 하는 것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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