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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산행&자전거

[걷기사진] 여강길 (1) 섬강교-흥원창-남한강대교-단암삼거리 (1)

by 걸어가다 2010. 3. 11.

 관설동에서 7시25분 버스라서 집에서 7시 30분에 나갔다. 걸어서 단계택지 이편한세상 아파트 앞에서 기다렸다.

  이곳은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전 정거장이다.

 7시 25분 관설동을 출발 한 버스는 8시 00분에 도착했다. 평소 5분정도 오차가 있다고 한다.

 궁촌교는 공사중...

 현대 천연가스 버스이다.

 9시 3분, 부론 직전의 '버덩말'이란 곳에 내렸다.

 저 멀리 보이는 섬강교로 거슬러 올라가기로 했다.

 중간에 제방과 만나는 곳이 있어 제방으로 올라섰다.

 밤에 도착했던 섬강교의 이정표가 보인다.

 섬강교와 둔치길

 건너편에는 정자 비슷한 것도 보인다.

 일요일 아침인데 차들이 많이 달린다.

 제방까지 가는 둔치길은 곳곳에 진흙이 있었다.

 견인차를 기다리는 동안 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부자 

 제방길로 올라간다.

 흥호배수장

 섬강교

 남한강 산책로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곳

 

 여주 여강길이라는 초록색 리본이 벌써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