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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산행&자전거

소백산자락길 (자료1)

by 걸어가다 2011. 4. 22.

아침에 집에서 나와 원주에서 풍기까지 기차를 타고, 풍기에서 선비촌까지 버스를 타고, 걷기를 시작 총 8시간 16분을 걸었다. 사진을 찍으며 걸었기에 촬영시간으로 시간을 측정했다. 실제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하여 오후 7시에 갈매기식당에 도착했으니 소요시간은 9시간 20분이 된다. 그러니까 휴식시간이 64분이다. 작은 휴식시간은 아래 시간에 포함되었다.

 

* 소백산 버스시간 및 주변관광지 다운로드 :       소백산_버스_시간_및_주변관광지.hwp

* 소백산자락길 구간별 거리, 시간 등 다운로드 : 소백산자락길(구간별_거리,_시간_등).hwp

* 소백산자락길 안내 :                                     소백산자락길(안내).hwp

 

원본 다운로드 :   도보여행자여권.jpg

 

 소백산자락길 안내판에는 금계중학교에서 우회전 한 다음에도 두가지 길로 나와 있다. 나는 길을 잘못들었다. 자세한 길 안내가 아쉽다.

 대강초등학교를 지나 단양방면으로 더 걸어 올라 갔다.

 바로 대강 막걸리를 사기 위해서 이다.

 

 가게 안에는 막걸리 외에도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막걸리 몇 병을 샀다.

 이제는 제법 어두워져 보름달이 떠 있다.

 단양역까지 가야 하는데 어두워져서 걸을 수는 없다. 아니 날이 밝았더라도 피곤해서 차를 타야겠다. 그런데 택시는 8,000원에서 1만원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시내버스를 타기로 하고 시간표를 알아보았다. 보통 슈퍼에 버스 시간표가 있어서 물어 보았더니 그곳에는 없고 길 건너 버스정류장에 있다고 한다.

 

 버스는 아주 정시에 맞추어 대강면에 들어왔다. 버스를 타고 달리니 5분도 안걸리는 거리 같다. 걸으면 40분 이상 걸릴 거린데...

 풍기보다 한 정거장 가깝다고 요금도 조금 저렴하다.

 해가 지지 않았다면 단양역도 아기자기 잘 꾸며 놓아 볼거리가 많은데 감상을 하지 못해 아쉽다. 단양역은 손님이 예상 외로 많았다.

원본다운로드 :   관광지도.jpg

 

원본다운로드 :   코스지도.jpg

 

원본다운로드 :   고도차이.jpg

소백산자락길(구간별_거리,_시간_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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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길(안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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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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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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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_버스_시간_및_주변관광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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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안내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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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차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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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자여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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