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8일 승합차를 타고 5명이 목포로 향했다.
드디어 목포에 도착했다. 어느새 시간은 저녁이다.
그래도 목포에 왔으니 유달산에 올랐다.
입구의 노적봉에서 기념촬영
역시 포즈가 구식이다.
슬슬 목포시내의 야경이 밝아온다.
유달산 정기를 받았나?
목포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 처음으로 맛보는 전복.
이것이 비싼 것이란다.
하지만 많이 먹었다.
해변가에서도 다시 한잔
즐거운 만남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시 노래방까지..
피곤한 몸으로 오른 영암의 월출산
월출산 구름다리
계속되는 바위산에 숙취로 모두 고생이다.
해발 809미터 월출산 정상 천황봉
천황사에서 도갑사로 하산하였다.
숙취로 차를 지킨 우리도 천황사에서 도갑사로 이동 일행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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