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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모와 산친구들

봉화산에서 배부른산까지

by 걸어가다 2009. 4. 12.

2007년 설악산에 이어 돌아오는 4월 17일, 이번에는 영암의 월출산을 가기로 했다.

 

겨우내 운동을 하지 않았던 터라 봉화산에 가는데도 무릎에 신호가 온다. 안되겠다 싶어 훈련에 돌입했으나 너무 임박하다. 그래서 오늘은 무리를 해서 봉화산을 거쳐 배부른산까지 도전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이다.

 

2시 18분   집을 나섰다. 시청옆의 등산로까지 가기로 했다.

2시 34분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다.  (코오롱아파트앞)

2시 52분   봉화산 정상에 올랐다.         (8분 휴식)

3시 00분   배부른산을 향해 출발하다.

3시 15분   거북바위 입구를 지나쳤다.

3시 46분   배부른산 정상에 올랐다.      (14분 휴식)

4시 00분   봉화산을 향해 출발하다.

4시 40분   봉화산에 도착했다.             (10분 휴식)

4시 50분   집을 향해 하산을 시작하다.

5시 08분   집에 도착했다.

                                                    금번                         지난번

집에서 등산로입구까지                16분 소요.                    29분 소요. (이편한세상아파트 쪽으로 등산)

등산로 입구에서 봉화산정산까지   18분 소요.

봉화산에서 거북바위입구까지       15분 소요.                    15분 소요.

봉화산에서 배부른산정상까지       46분 소요.                    48분 소요.

배부른산정상에서 봉화산정상까지 40분 소요.                    45분 소요.

봉화산정상에서 집까지                18분 소요. (봉화산에서 이편한세상 쪽 등산로로 하산)

 

총 2시간 50분 소요 (휴식시간  32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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