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명의 '사슴', 김상옥의 '사향', 김소월의 '산', 양주동의 '산 넘고 물 건너'
김동환의 '산 너머 남촌에는', 박목월의 '산도화', 김소월의 '산유화'
박목월의 '산이 날 에워싸고', 윤동주의 '새로운 길', 변영로의 '생시에 못 뵈올 님을'
윤동주의 '서시', 김광균의 '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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