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가 안정되지를 않는다.
박기원의 '구름', 모윤숙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 시인은 시에서 피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애국자인가?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서정주의 '귀촉도'
심훈의 '그날이 오면', 김형원의 '그대가 물으면' 시인들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모르겠다. 자신의 행위를 보상 받기 위해 썼을까? 자신의 바람을 썼을까? 아름다움을 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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