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필사

영원한 한국의 명시 필사를 끝마쳤다.

by 걸어가다 2024. 1. 23.

영원한 한국의 명시 필사를 끝마쳤다. 그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감동을 받았다. 글씨를 쓰면서 내 마음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혜원출판사에서 1981년 문덕수편으로 출판된 시집이다

글자를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 가면서 모든 것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따라서 글씨가 달라지는 경험도 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써보기도 했지만 결과는 글씨를 쓰는 사람에 달려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간 쓴 시를 몇개씩 올리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아야겠다.

'내 마음의 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한국의 명시 5  (0) 2024.01.28
영원한 한국의 명시 4  (0) 2024.01.26
영원한 한국의 명시 3  (0) 2024.01.26
영원한 한국의 명시 2  (0) 2024.01.23
영원한 한국의 명시 1  (0)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