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한국의 명시 필사를 끝마쳤다. 그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감동을 받았다. 글씨를 쓰면서 내 마음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글자를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 가면서 모든 것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따라서 글씨가 달라지는 경험도 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써보기도 했지만 결과는 글씨를 쓰는 사람에 달려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간 쓴 시를 몇개씩 올리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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