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전통시장의 문제점으로 시적되 온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가 평원동 187의 3번지 치악예식장 뒤 (구)대한통운 자리에 대지면적 1889㎡,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2층 3단 철골조로 조성했다. 차량 106대를 주차할 수 있다.
입구의 출입관리 시스템이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위치는 치악예식장 뒤에 있으며 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의 중간지점까지 거리가 430미터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출입구
주차장 이용요금은 일반이용자의 경우 처음 30분에 5백원, 이후 30분에 200원으로 저렴하며, 전통시장 이용객이 주차이용권을 가져오는 경우는 1시간까지 무료이고 그 후로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1시간 무료주차권은 시장의 점포에서 나누어 준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원주중앙통합상인회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다.
평소 주간에는 관리인이 있어 관리를 하지만 심야에는 차량관리에 대하여 각자가 주의를 해야 한다.
주차장의 외관도 깔끔하게 지어졌다.
바로 앞에는 막국수로 원주에서 유명한 '정선막국수'가 있다.
치악예식장 옆길로 들어오면 바로 보인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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