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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조로 이야기

루피와 조로

by 걸어가다 2010. 3. 20.

조로가 우리집에 온지 한참이 되었다.

 지금 루피의 털처럼 짧았던 조로의 떨이 오히려 한참 길다.

루피는 얼마전에 미용을 했다.

조로는 털이 미끄러워 요즘 폼이 우습다.

조로는 많이 적응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루피가 우울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루피와 조로가 함게 상처 받지 않게 해야 하는데

말 한마디, 행동하나 조심해야 겠다. 

 루피는 조로를 피해 다닌다.

조로는 루피를 따라 다니니다.

그러나 서로 먼저 차지한 자리를 침해하지는 않는다.

 조로가 있으면 루피는 기겁을 하고 피하는데

루피가 있는 곳에 조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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