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시작한 소코반이 이제는 Medium을 어제 끝내고 오늘부터 Hard에 들어 갔다.
2010년 9월 18일, 레벨 01을 보는 순간 막막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친으로 마치 지뢰밭 처럼 깔려 있는 녹색의 포인트들, 어느 점을 먼저 위치시키느냐에 따라 길이 막힐 것이다.
2010년 9월 18일, 통하는 길을 막은 박스는 잠시 비켰다가 결국은 좌측으로 넘어갔다 왔다. 우측을 맞추고 좌측은 그런데로 감이 왔다.
어려운 것을 풀고 나면 몇 개는 수월하게 지나간다.
2010년 9월 27일, 정말 포기 할 생각을 수없이 했던 레벨이다. 다시 하라면 또 할지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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