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키로만 넘으면 무릎이 아파오는 문제로 장거리 라이딩에 임하기가 두렵다.
걷는 것은 50키로, 하루 9시간 10시간도 걷는데, 자전거는 3시간만 타고 무릎이 아파 온다.
훈련 부족이라 생각하고 다시 도전을 해 본다.
이번에는 원주에서 횡성을 휘둘러 오는 것이다.
원주천에서 출발을 한다.
호저의 주산리 앞을 지난다.
멀리 횡성교가 보인다.
학곡삼거리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음료수를 사서 마신다. 준비한 물이 일찍 떨어졌다.
학곡에서 소초를 지나 태장으로 해서 원주시내로 진입했다.
어느새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져 간다.
무엇이 문제인지 무릎이 아프고 힘들다. 연습의 문제인가?
시내에 있는 정선막국수를 먹고는 헤어졌다.
'걷기&산행&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화지강-소초 라이딩 (0) | 2012.05.19 |
---|---|
MTB 자전거 구매 (0) | 2012.05.17 |
원주-문막 라이딩 (0) | 2012.04.29 |
제천-송한리 라이딩 (0) | 2012.04.15 |
영원사(치악산 금대야영장) 라이딩 (0) | 201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