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날이었어요^^
동생 조로의 행동이 이상했어요.
형 루피가 이상한 낌새를 챘어요.
앗 ! 그 순간 동생이 그만 바닥에 실례를 하고 있네요.
루피는 얼른 엄마에게 일러줍니다.
시치미를 떼 봐도 소용이 없지요. 증거가 있으니까요.
엄마는 헐크로 변했어요 ㅠ.ㅠ
근육이 불근 불근..
조로는 서서 빌었어요.
엎드려서도 빌었구요.
하지만 ...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었지요.
엄마.. 앞으로는 화장실에서 깨끗하게 할게요..^^
그 후로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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