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필사20 영원한 한국의 명시 19 박두진의 '해', 유치환의 '해바라기 밭으로 가려오', 함형수의 '해바라기의 비명'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김광균의 '향수' 김수돈의 '향기 있는 방에서', 이육사의 '호수' 서정주의 '화사', 이육사의 '황혼' 김소월의 '황촛불', 홍사용의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2024. 2. 22. 영원한 한국의 명시 18 김소월의 '초혼', 함윤수의 '추념', 유치환의 '춘신' 모윤숙의 '침묵', 김동명의 '파초', 김상용의 '포구' 노천명의 '푸른 오월', 남궁벽의 '풀' 박두진의 '하늘', 이장희의 '하일 소경' 2024. 2. 22. 영원한 한국의 명시 17 윤영춘의 '조충혼', 김용호의 '주막에서', 박남수의 '지속' 김소월의 '진달래 꽃', 윤동주의 '참회록' 박재륜의 '천상에 서서', 오상순의 첫날 밤', 박목월의 '청노루', 박종화의 '청자부' 이장희의 '청천의 유방', 이육사의 '청포도' 2024. 2. 22. 영원한 한국의 명시 16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 노천명의 '임 오시던 날', 윤동주의 '자화상', 노천명의 '장미' 이한직의 '잠 이루지 못하는 밤이면', 김동섭의 '저녁에' 이육사의 '절정', 김동섭의 '젊은 시인의 죽음', 조지훈의 '정야', 김동섭의 '조국' 양주동의 '조선의 맥박' 2024. 2. 22. 영원한 한국의 명시 15 조지훈의 '완화삼', 김소월의 '왕십리', 박목월의 '우회로' 유치환의 '울릉도', 박영희의 '월광으로 짠 병실' 박종화의 '유점사', 박목월의 '윤사월', 노천명의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상서언의 '이발사의 봄',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14 모윤숙의 '어머니의 기도',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최재형의 '여름 산', 장수철의 '여인도' 이병각의 '연모', 박재륜의 '연심', 유치환의 '영아에게' 김소월의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안서의 '옛날', 김안서의 '오다 가다' 박목월의 '옥피리', 이한직의 '온실', 김광균의 '와사등'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13 조지훈의 '승무', 한용운의 '심은 버들', 이장희의 '쓸쓸한 시절', 백기만의 '아름다운 달' 윤곤강의 '아지랑이', 신석정의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박남수의 '아침 이미지', 한용운의 '알수 없어요' 모윤숙의 '어느 여인', 정인보의 '어머니'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12 유치환의 '소게', 김수돈의 '소연가', 김동환의 '송화강 뱃노래', 김동명의 '손님' 김동명의 '손님' 김동명의 '수선화', 함윤수의 '수선화', 김형원의 '숨쉬이는 목내이' 신석정의 '슬픈 구도'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11 노천명의 '사슴', 김상옥의 '사향', 김소월의 '산', 양주동의 '산 넘고 물 건너' 김동환의 '산 너머 남촌에는', 박목월의 '산도화', 김소월의 '산유화' 박목월의 '산이 날 에워싸고', 윤동주의 '새로운 길', 변영로의 '생시에 못 뵈올 님을' 윤동주의 '서시', 김광균의 '설야'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10 이장희의 '봄은 고양이로다', 주요한의 '부끄러움', 윤영춘의 '부산항', 김동환의 '북청 물장수' 김동섭의 '비 개인 여름 아침', 이광수의 '비둘기',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몸은 오는가?' 주요한의 '빗소리', 장만영의 '사랑' 윤동주의 '사랑스런 추억'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9 이희승의 '벽공', 황석우의 '벽묘의 묘', 노자영의 '별', 남궁벽의 '별의 아픔' 윤동주의 '별 헤는 밤' 한용운의 '복종', 황석우의 '봄' 김안서의 '봄 바람', 변영로의 '봄 비',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8 김용호의 '물 구슬로', 이하윤의 '물레방아', 김영랑의 '물 보면 흐르고', 김소월의 '바다' 유치환의 '바위', 심훈의 '밤', 김소월의 '밤' 박남수의 '밤길', 김기진의 '백수의 탄식', 박종화의 '백자부' 노자영의 '버들피리', 이장희의 '버레 우는 소리'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7 윤동주의 '또 다른 고향', 박남수의 '마을', 김동섭의 '마음' 김소월의 '먼 후일',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소월의 '못잊어' 박두진의 '묘지송', 김달진의 '무덤', 서정주의 '무등을 보며' 노자영의 '물결' 2024. 2. 19. 영원한 한국의 명시 6 오일도의 '누른 포도잎', 이장희의 '눈은 나리네', 김용호의 '눈 오는 밤에' 이광수의 '님 네가 그리워', 김소월의 '님의 노래', 한용운의 '님의 침묵' 장만영의 '달, 포도, 잎사귀' 박두진의 '당신의 사랑 앞에', 김광균의 '뎃상', 박두진의 '도봉',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서정주의 '동천', 이하윤의 '들국화',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 2024. 1. 28. 영원한 한국의 명시 5 신석정의 '나의 꿈을 엿보시겠습니까'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 이병기의 '난초' 김종한의 '낡은 우물이 있는 풍경', 김상용의 '남으로 창을 내겠오', 김동명의 '내 마음은', 김영랑의 내 마음을 아실이' 오일도의 '내 소녀', 정진업의 '내일에의 사랑을' 유치환의 '너에게', 박용철의 '너의 그림자', 변영로의 '논개' 2024. 1. 28. 영원한 한국의 명시 4 피사를 꽤 여러 개 했는데 쉽게 글씨 제가 바뀌는 건 아닌가 보다. 김소월의 '금잔디', 유치환의 '깃발', 이상의 '꽃나무' 신석정의 '꽃잎 절구', 김영랑의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박목월의 '나그네', 홍사용의 '나는 왕이로소이다' 조종현의 '나도 푯말이 되어 살고 싶다' 윤곤강의 '나비', 오상순의 '나와 시와 담배' 2024. 1. 26. 영원한 한국의 명시 3 글씨가 안정되지를 않는다. 박기원의 '구름', 모윤숙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 시인은 시에서 피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애국자인가?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서정주의 '귀촉도' 심훈의 '그날이 오면', 김형원의 '그대가 물으면' 시인들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모르겠다. 자신의 행위를 보상 받기 위해 썼을까? 자신의 바람을 썼을까? 아름다움을 그렸을까? 2024. 1. 26. 영원한 한국의 명시 2 시를 쓰면서 시인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이상의 '거울' - 나만 간직한, 나만 알고 있는 내 마음속의 다른 나와 만나는 느낌이다. 노천명의 '고독' - 내 마음에 드는 시다. 백기만의 '고별' - 어려운 시절 고향을 떠나는 느낌이 나는데... 이장희의 '고양이의 꿈' - 뭔가 섬뜻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김종한의 '고원의 시' - 메주 냄새가 나는 듯 하다. 이은상의 '고지가 바로 저긴데' - 처절함과 용기가 느껴진다. 신석정의 '고풍' 조지훈의 '고풍의상' 김수돈의 '고향' 김병기의 '고향으로 돌아가자' - 태어난 고향으로 가지 못해도 마음 속의 고향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김동섭의 '고혼' 이육사의 '광야' 2024. 1. 23. 영원한 한국의 명시 1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 유치환의 바위, 그리움, 박기원의 가을 앞에서, 이장희의 눈은 나리네 김소월 가는 길, 김해강 가던 길 멈추고, 박기원 가을 앞에서 간판 없는 거리 윤동주, 갈매기 김안서, 갈매기 노자수 2024. 1. 23. 영원한 한국의 명시 필사를 끝마쳤다. 영원한 한국의 명시 필사를 끝마쳤다. 그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감동을 받았다. 글씨를 쓰면서 내 마음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글자를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 가면서 모든 것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따라서 글씨가 달라지는 경험도 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써보기도 했지만 결과는 글씨를 쓰는 사람에 달려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간 쓴 시를 몇개씩 올리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아야겠다. 202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