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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이 실감나지 않을 때 옛날 앨범을 뒤적이다 발견한 추억들... 지금은 대학생? 빨강차가 젊음을 대변하는 듯 아빠를 닮았나? 엄마를 닮았나? 멋을 낸다고 낸것인데.. 이 학교 저 학교 다 다녔네.. 횡성까지 진출.. 날으는 이소룡 삼척도 접수?? 몸매들 좋네.. 자전거 타고 금대리까지..맞나? 두상을 보니 누구인지 알 것 같은데.... 2009. 12. 11.
인사이트폰 휴대폰을 하나 장만했다. 지난번의 휴대폰이 낡아서 무료폰으로 하나 교체를 하였는데 바로 '인사이트폰'이다. 아내는 쿠키폰으로 교체를 하였는데 나는 스마트폰 계열의 사이언의 인사이트폰으로 골랐다. 윈도우 모바일 6.1을 사용하고 wi-fi가 되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 2009. 12. 9.
친구의 새로운 도전 사십대는 아직 인생의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주변에 보면 직업, 사업 등을 바꾸는 친구들이 종종 있다. 우리도 업종을 추가하면서 회오리가 불었다. 그리고 아직도 안정되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초등학교 친구 선의가 스크린골프장을 준비중이다. 여러가지로 신경쓰.. 2009. 12. 9.
[걷기코스데이타] 시청-송삼마을-포복산-연세대-용수골-근린공원 걷기를 하면서 지도를 보고 예상되는 시간을 기록했다. (다음지도 거리측정 참조) * 오작골은 포폭산을 서쪽으로 넘어가서 제방근처 마을이다. * 임도는 매지-대안 임도이다. * 매지호수는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매지호수로 내려간 곳이다. * 무수막 입구는 19번 국도변 삼미막국수 앞이다. * 구렁.. 2009. 12. 8.
[걷기코스] 시청-송삼마을-포복산-연세대-용수골-근린공원 지난번 생각했던 길을 걷다가 시간이 늦어서 실패 한 길을 오늘 다시 도전하였다. 교회를 다녀와서 부지런히 아들과 청소기를 돌리고 스팀청소를 마친 후에 준비를 해서 길을 나섰다. 원주의 '치악주행'이라는 모임에서는 토요일 걷기를 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길과 거의 동일한 길을 어제 걷는다고 한.. 2009. 12. 7.
[걷기코스] 단계택지-우산동-만종-한라대-연세대-무수막-분지동 혼자 지도를 보면서 생각해 왔던 길을 걸어보기로 하였다. 지난번에 만종에서 원주로 들어오는 길이 여의치 않아 봉화산을 넘어왔는데 이번에는 예전 국도로 만종까지 간 후에 연세대학교까지 가 보기로 하였다. 특히 무수막에서 용수골로 넘어가는 길은 꼭 시도해 보고 싶은 길이었다. 1. 코스명 : 원.. 2009. 12. 7.
[스크랩] 한국의 걷기 좋은 길 원본 출처 : http://blog.daum.net/seee50/15858729 몸이 상쾌해진다. 마음에는 여유가 돈다. 게다가 돈도 절약할 수 있다. ‘걷기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걷기에 알맞은 날씨, 만개한 꽃들이 콧노래를 절로 일으킨다. 걷기에 좋은 아름답고 건강한 길들이 방방곡곡에 숨어있다. ◇제주 올레길 ‘거리에서 집 대.. 2009. 12. 7.
[걷기코스] 단계택지-우산동-신평-만종-봉화산 1. 코스명 : 우산동 신평초 2. 거 리 : 약 18 Km 3.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4. 난이도 : 별 2.5 5. 코스개요 : 단계동 삼익아파트 앞 사거리 - 한라비발디아파트 - 진광중고등학교 - 공단순환길 - 윗골소류지 - 임도 - 신평초등학교 - 문화마을 - 만종초등학교 - 고속도로순찰대 - 봉화산 집에 있으니 몸이 근질근.. 2009. 12. 5.
[걷기코스] 단계택지-태장동-영서고-단관택지 원주는 참으로 살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든다. 중소도시로서 편의시설과 자연을 함께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아니 좀더 자연으로 돌아 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변화는 나의 소관이 아니니 잘 알아서 하리라 믿는다. 단지 나는 내가 알고 느낀 것에 대한 것을 더 많은 사람들과 인터넷을 .. 2009. 12. 5.
[걷기코스] 단계택지-백간공원-시청주변 아내와 매일 저녁을 먹고는 함깨 걷는다. 가게일로 피곤하지만 걷고나면 오히려 개운하게 느껴진다. 겨울에는 못 걸은 날이 많다. 겨울에도 걷도록 해 봐야겠다. 단계택지 수협마트에서 벽산아파트-라이프아파트-삼익아파트-이편한세상-주공아파트까지 지나면 거의 정확히 1Km네요. 건널목을 건너면 .. 2009. 12. 4.
루피 독사진 (3) 애완견 반려견 '루피'와 외출을 했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연세대학교에 도착하고 조금 걷자마자 실례를 하는 루피... 아무래도 둘이서 외출은 무리인가?? 귀여운 루피... 운동을 좋아한다. 봉화산 정상까지 단숨에 올라갔다. 2009. 10. 31.
루피 독사진 (2) 2009. 10. 31.
루피 독사진 (1) 2009. 10. 31.
루피의 추억 (3) 2009. 10. 31.
루피의 추억 (2) 2009. 10. 31.
루피의 추억 (1) 루피가 우리집에 와서 우리를 많이 즐겁게 해 주었다. 반려견을 키운다, 애견, 혹은 애완견 이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돌이켜 보면 우리의 가족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밥을 먹을 때도 함께 했고 잠을 잘 때도 함께 했다. 때로는 모델이 되어 주기도 했고 우리가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도 함께했다.. 2009. 10. 31.
남당항 대하축제 (3) 대하를 얼추 먹고나서 꽃게탕을 주문했다. 얼큰하고 맛있어 보이는 꽃게탕이 공기밥과 함께 우리를 기다렸다. 모두들 포식을 했다. 식사를 하며 가족들 생각에 대하를 포장해 달라고 부탁했다. 6박스에 출발전 다시 1박스를 추가해서 7박스. 1박스에 25,000원이었다. 19:11 하나네집 옆에 있는 하나수산 건.. 2009. 10. 26.
남당항 대하축제 (2) 드디어 대하가 나왔다. 대하가 익은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젓가락이 분주히 움직인다. 빨갛게 익은 대하가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에코소주 '린'을 마셨다. 좋은 분위기, 좋은 안주에 그냥 넘어가기 섭섭해서 운전기사 빼고 각 1병을 했나? 대하 한 마리를 들고서 찍어보았다. 특별히 전어구이.. 2009. 10. 26.
남당항 대하축제 (1) 분명 네비에 '남당항'이라고 찍었는데도 헤맸다. 바닷가에 있는 휴게소에서 길을 물어보다가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멋있어서 한 컷. 17:23 작은 휴게소인데도 나름 운치있게 꾸며놓았다. 날씨가 좋으면 쉬어가기 좋겠다. 17:38 대하축제를 한다는 곳에는 아무래도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나서 다시 차를 .. 2009. 10. 26.
수덕사 (4) 이제는 왔던 길을 되돌아 수덕사를 내려간다. 올라감이 있으면 내려가는 것이 당연한 것. 문 양쪽을 지키고 있는 ??? 잘 모른다. 이정표 중에 '환희대'가 있다. 그 뜻과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굼증이 생긴다. 가을길을 걸으며 여름의 조바심을 조금이나마 털어냈으면 ... 수덕사에 대하여 인섭이가 설명.. 2009. 10. 26.
수덕사 (3) 수덕사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이 있었다. 절 둘레를 둘러보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가지 풍경들이 새롭기도 하고 추억을 떠올리게도 한다. 수행중이니 조용히 해달라는 글이 문에 붙어있다. 누구도 손대지 않는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산사에 오면 역시 시원한 약수가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 2009. 10. 24.
수덕사 (2) 계단을 한참 올라야 하고 문도 여러개 지난다. 파란 하늘의 마지막 계단을 오른다. 지금은 많이 날씬해 졌지만 늘어진 귀와 배가 비슷한 느낌? 동자승의 손가락이 배꼽에 있는 것이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나?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은 우리를 편안하게 한다.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자. 역사를 느끼게.. 2009. 10. 24.
수덕사 (1) 수덕사로 차를 몰아 입구에 도착하니 주차료가 있다. 16:11 주차장에 세워진 스넥카를 신가한 듯 보고있다. 수덕사로 올라가는 길에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정말 많다. 수덕사는 덕숭산에 있다. 그리고 몇 군데의 암자가 있다. 파란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 간다. 수덕사 입구에는 다시 입.. 2009. 10. 24.
용봉산 (5) 15:24 용봉사에 들려서 시원한 약수를 한잔했다. 일주문을 지나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었다. 조금을 가니 용봉산자연휴양림이 나왔다. 15:43 15:49 다음 목적지 수덕사를 향해서 출발이다. 2009. 10. 24.
용봉산 (4) 무지개를 등지고 모두들 한 컷씩 찍었다. 15:09 용바위 이정표 15:19 최영장군 활터 - 용봉산정상 - 노적봉 - 악귀봉 - 용바위(전망대) - 병풍바위까지 왔다. 이제 조금 내려가면 용봉사가 있다. 2009. 10. 24.
용봉산 (3) 멀리보이는 최영장군 활터 14:22 앞서서 빠르게 걷더니 1등이다. 비바람이 뿌려서 모자가 날아갔었다. 다행이 찾을 수 있었지만 비가 계속 오락가락했다. 내일부터 새로운 사업의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친구가 대박나라고 무지개가 떴다. ^^ 뒤에 무지개가 희미하게 보인다. 2009. 10. 24.
용봉산 (2) 용봉초 옆길로 올라갔다가 친절한 어느분의 설명을 듣고는 용봉산청소년수련원 방향에서 올라가기로 했다. 용봉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있었다. 13:54 등산로 입구에서 기념으로 찰칵! 조금 올라왔는데도 산아래 전망이 확 뚤린다. 멀리까지 막힘이 없다. 최영장군활터로 올라가는 중간에 한 컷 14:15 이.. 2009. 10. 24.
용봉산 (1) * 2009년 10월 19일 * 홍성 용봉산 - 수덕사 - 남당항 09:14 출발전부터 날씨가 좋지 않다. 어제밤 너무 무리한 표정, 그리고 아내의 뒤숭숭한 꿈자리까지. 11:05 서해대교 11:20 휴게소에서 기념으로 12:49 용봉초등학교 옆길로 올라갔더니 미룩불 용도사라는 곳이었다.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근처에는 먹을 곳이.. 2009. 10. 24.
퍼스트원 퍼스트원이 새로 오픈했습니다. 예쁜 옷이 많습니다. 이전 베이비헤로스 모습 2008년 3월 13일 퍼스트원 간판 달던 날 VMD 집기들이 들어왔다. 드디어 오픈!! 2009. 9. 7.
[스크랩]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 일상사진에서 가장 많이 찍고 인화되는 것이 인물사진이다. 인물사진은 찍기 쉬울 것 같지만 여간해선 자신의 사진에 만족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 이유는 집안에서 거울을 통해본 자신의 모습과 야외에서 강렬한 태양아래 촬영된 사진이 상이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인물사진을 잘 찍으려면 많은 공부.. 200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