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4 2014년 6.4지방선거 원주시 선거구 선거구가 복잡하다. 내가 속한 동네가 어느 선거구인지, 어떤 사람이 출마했는지 잘 모르겠어서 조회를 해 보았다. 쉽지는 않았다. 먼저 도의원 선거구다. 시의원 선거구다. 2014. 5. 17. [라이딩] 북한강 종주 (양수리-춘천-화천댐) 날이 따뜻해 지면 도전해 봐야지 하고 마음 먹었던 북한강 종주를 다녀왔다. 코스의 계획은 아래와 같다. 먼저 양수리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북한강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춘천을 지나 화천까지 가기로 계획을 잡았다. 화천으로 가서 양수리로 오는 코스도 생각해 보았는데 새벽에 화천.. 2014. 5. 4. [걷기] 북한산둘레길 (3차) 1차와 2차에 이어 마지막 3차의 북한산둘레길 도전이다. 생각보다는 걷기가 만만하지 않은 길이다. 어찌보면 등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기차역이 낯설지 않다. 지하철로 의정부 가능역에 내려 송추역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 타고 이동했다. 의정부 방면의 길은 조용한 길이 많.. 2014. 2. 23. [걷기] 북한산둘레길 (2차) 일주일이 빠르게 지나 갔다. 그리고 다시 둘레길을 걸었다. 오늘도 역시 청량리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길음역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6구간의 시작점으로 이동했다. 5구간의 종점이며 6구간의 시작점 고급주택과 고급차가 즐비한 동네를 통과했다. 세검정 근처에서는 시내를 지납니다.. 2014. 2. 16. [걷기] 북한산둘레길 (1차) 원주의 치악주행이라는 카페에서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왔다. 모두 걷기에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다. 경력이 화려하신 분들 틈에서 즐거운 걷기였다. 원주역에서 새벽 6시 7분 기차를 타고 쳥량리로 향했다. 우리령입구까지 버스로 이동했다. 우이령 교현 탐방센터. 전날 밤 눈이 내.. 2014. 2. 9. [라이딩] 낙동강 종주 4대강 자전거 종주를 시작하고 이제 마지막 원정을 계획했다. 낙동강 상주에서 을숙도까지 라이딩을 한다. 이것으로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그리고 낙동강을 포함하여 국토종주와 4대강을 한 번에 마치게 된다. 원주에서 상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충주를 들려서 간다. 충주에.. 2013. 11. 2. [라이딩] 섬진강, 영산강 종주 섬진강 종주를 했다. 그리고 지난번에 끝내지 못한 영산강 종주도 마무리 지었다. 쉽지 않은 일정이지만 계획대로 대부분 맞아 떨어졌다. 아직 라이딩에 소요되는 시간이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늘어난다는 것이 계획수립에 문제가 된다. 원주에서 섬진강 종주의 시작점인 강진의 옥정호.. 2013. 10. 21. [라이딩] 금강종주 금강종주를 계획하고 여러가지로 연구를 했지만 쉽지가 않다. 특히 대청댐에 접근하는 방법이 쉽지가 않았다. 첫번째로 청주에 내려 콜밴 등으로 문의까지 가서 자전거로 대청댐에 가는 코스를 생각 해 보았으나 거리가 멀고 문의에서 대청댐까지가 불확실하다. 나중에 보니 상당한 고.. 2013. 9. 28. 중국 - 백두산 백두산을 간다. 중국을 방문 한다.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일정이 만만치 않다. 원래 구경을 좋아라 하지 않아 관광 보다는 여행을 선호 한다. 일정표를 나누어 주었다. 일정표를 바탕으로 지도에 표시를 해 보았다. 빨강 원은 숙박, 오렌지 원은 경유다. 2013. 7. 12. 일종의 트릭 같아요. 내 생각을 맞추겠다고 아무거나 고르라고 하고는 다음 그림에서는 비슷하지만 첫번째 그림에서 있었던 카드는 하나도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위의 카드 중에서 아무거를 골라도, 아래쪽의 카드에는 같은 것이 없어서 마치 내가 속으로 생각한 카드가 없어진 것으로 착각합니다. 비슷 한 .. 2012. 10. 26. [라이딩] 영주-제천-원주 자전거를 타다가 낙차를 하여 다친 후 회복하는데 한달 이상이 걸렸다. 몸이 많이 회복되어 평소 가 보고 싶었던 영주에서서 원주까지의 라이딩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예전 회사의 입사 동기가 지금은 영주 공장의 공장장이 되었다. 혹시 아침이나 함께 할까 하고 전화하니 원주에서 골.. 2012. 10. 21. [라이딩] 제천-충주-부론-원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 보았던 원주 근교의 도시를 연결해서 자전거를 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소 먼 거리였지만 도전해 보기로 하고 출발 했다. 원주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제천으로 향했다. 오늘의 여정은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하여 박달재를 넘고 충주를 지나 남한.. 2012. 9. 2. 삼도 라이딩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자전거 카페에서 알게된 나루터님과 라이딩을 했다. 더운 여름날씨에 조금은 무리가 되는 코스다. 원주를 출발해서 양동을 거쳐 여주, 부론을 거쳐 원주로 돌아오는 코스다. 양동과 여주는 경기도, 양성은 충청도니 3도를 지나는 셈이다. 먼저 섬강을 따라 간다. 나루터님은 직장을 은퇴 .. 2012. 8. 27. 치악산 둘레길 (원주-안흥-강림-황둔-신림-원주) 원주에서 양평까지 우중라이딩은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되었었다. 나쁘진 않았지만 빗속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날씨가 맑기를 바랬는데 이번 주일도 흐리다는 예보다.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평소 치악산의 둘레를 한 바퀴 돌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도해 보기로 했.. 2012. 8. 19. 원주-양평 라이딩 원주의 주변을 왕복으로 라이딩 했는데 이번에는 예전에 서울쪽에서 원주로 달렸던 길을 원주에서 양평으로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출발하려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다. 아무래도 비를 각오해야겠다. 결국은 우중라이딩이 되었다. 원주를 출발해서 사제사거리 정도 가니까 .. 2012. 8. 12. 원주-양동 라이딩 (오크벨리 둘레길) 원주에서 황둔까지 라이딩을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이 들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새벽에 출발해 보기로 했다. 한국과 영국의 축구 시합이 있던 날 새벽 5시 15분쯤 출발을 했다. 아직 달이 보인다. 금방 날이 밝는다. 오늘은 한솔 오크벨리 둘레를 도는 것이다. 그러면.. 2012. 8. 5. 원주-황둔 라이딩 날씨가 더운데 풍수원 성당까지 무사히(?) 라이딩을 마치고 자신감이 조금 붙었다. 이번에는 어딜 갈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황둔에 캠핑장을 오픈 한 친구에게 가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하늘은 파랗고 기온은 이미 올라가 있다. 원주에서 황둔을 가기위해서는 먼저 치악재를 넘어야 .. 2012. 7. 29. 원주-풍수원 라이딩 영산강 종주를 미완으로 마치고 친구는 당분간 회복기를 갖기로 했다. 나는 친구의 로드 바이크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MTB를 더 연습하기로 했다. 로드바이크의 속도를 현재의 MTB실력으로 따라가기는 너무 벅차기 때문이다. 일요일 10시 이후에 출발해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생각하다가 .. 2012. 7. 22. 국토종주 (영산강 : 담양-나주) 춘천에서 양수리까지 너무나 힘든 라이딩을 하고서 얼마간 몸을 추스렸다. 그리고는 4대강 종주를 완성하기에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비가 예보 되었음에도 영산강 라이딩을 추진했다. 낙동강은 마지막 피날레로 남겨놓고, 영산강, 금강을 먼저 종주하기로 한 것이다. 영산강종주길의 .. 2012. 7. 17. 바이러스 거치대 사용후기 자전거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스마트폰 거치대를 구매하였다. 가격은 인터넷 보다 조금 비쌌지만 좋은 품질이라 생각하고 구매하였다. 몇 번의 라이딩을 나가고 어느날 보니 거치대의 다리 하나가 부러져 있었다. 다리 부분이 불안 했는데 언제 부러졌는지 조각도 찾을 수가 없었다. 하는.. 2012. 7. 11. 춘천-양수 라이딩 점촌에서 안동까지 라이딩을 한 후 좀더 효율적으로 자전거를 탈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다. 먼 거리를 달리기 위해서 자전거를 교체하고 피팅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 주위에서 많이 추천하는 클릿신발을 착용하기로 했다. 클릿신발은 자전거 페달에 신발이 고정되는.. 2012. 7. 8. 국토종주 (점촌-안동댐) 세번째로 충주터미널을 찾았다. 국토종주의 낙동강 코스가 안동에서 시작되기에 이번에 점촌에서 상주까지 연결을 하고, 안동까지 올라갈 예정이다. 그러면 다음에 상주에서 을숙도로 바로 가면 되는 것이다. 친구는 지난번 새재길에서 고생을 하면서 내 자전거를 타보고 자전거 교체를.. 2012. 7. 2. 국토종주 (새재길 : 탄금대-상풍교) 탄금대까지 남한강 종주를 마쳤다. 국토종주를 위해서 다음은 새재길을 넘어 가야 한다. 새재길에는 소조령과 이화령이라는 큰 고개가 있다. 새재길의 시작점인 탄금대를 출발해서 수안보 방향으로 달린다. 중간에 비포장 도로가 나온다. 로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곤란할 것 같다. MT.. 2012. 6. 24. 육군훈련소 퇴소식 5월에 입소한 둘째 아들의 육군훈련소 퇴소식이 있었다. 큰 아들 때는 퇴소식이 없었는데 새로이 생겼다. 논산 경제에는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멀리 있는 부모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행사다. 내 아들만 부모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어느 부모라도 어떤 일이라도 제쳐두고 참.. 2012. 6. 20. 국토종주 (부론-충주댐) 역시 아직까지는 원주에서 부론까지 자전거로 이동하여 투어를 이어가기에는 무리다. 그래서 또 친구의 도움을 받았다. 원주에서 지난번 종착지인 부론까지 트럭으로 이동했다. 저 다리를 건너면 충청북도다. 남한강대교를 건너가는 중. 부론에서 충주로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도 잘 정.. 2012. 6. 17. 국토종주 (양수리-부론) 지난주에는 인천에서 양수리까지 라이딩을 했다. 한강종주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주에는 양수역에서 부론까지 목표를 잡았다. 먼저 원주역에서 양평역까지 기차로 이동한다. 기차는 원래 접이식 자전거 외에는 객차에 못 들여 온다고 한다. 가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 2012. 6. 10. 국토종주 (서해갑문-양수리)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국토종주, 4대강 종주를 위해 준비한 그 첫 시작을 했다. 인천에서 시작해서 아라뱃길을 통해 한강으로 들어오고, 계속해서 남한강길을 따라 충주댐까지, 그리고 계속 이어서 새재길, 다음은 낙동강까지 해서 국토종주를 완성하는 것이다. 다음은 금강, 영산강, 섬.. 2012. 6. 1. 대화지강-소초 라이딩 서울에서 친구가 함께 라이딩을 하기 위해 왔다. 북원주 톨게이트 근처에서 만났다. 친구는 자전거 복장을 완전하게 갖춘것 같다. 신발도 클릿신발이다. 북원주 톨게이트 빠져나와 가현1교차로 앞에서 만났다. 영동고속도로를 통과하여 섬강 방향으로 갔다. 우리는 어릴적 이곳을 대화지.. 2012. 5. 19. MTB 자전거 구매 자전거를 탈때 무릎이 아픈 문제도 있고 자전거 점검을 받기 위해 지인의 소개를 받아 자전거점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산악자전거에 빠진 친구를 만났다. 자전거 미케닉 엔지니어와 그 친구의 진단으로는 로드를 타는 내 특성상 현재의 MTB 자전거는 맞지 않는다고 한다. 고민에 빠졌다. .. 2012. 5. 17. 둘째아들 입대 큰아들이 전역을 2주정도 남겼는데 작은아들이 입대를 했다. 작은아들도 큰아들과 마찬가지로 논산으로 입대를 했다. 큰아들 입대때와 마찬가지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입영부대를 향해 이동했다. 작은아들은 입대하면서 아무것도 사가지고 들어가지 않았다. 비가오는 관계로 연.. 2012. 5. 14.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