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4 소백산자락길 (자료2) 아래한글로 작성된 것을 자료1에 첨부하였다. 한글로 출력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자락길 팜플렛인데 어디를 가나 많이 있다. 그래서 스캔을 올리지 않았다.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안내도다. 탐방안내소엣 나누어 주는데 아무래도 소백산 등산을 위한 내용이다. '공무원사관학교 동양대학교'에서 제공 .. 2011. 4. 22. 소백산자락길 (자료1) 아침에 집에서 나와 원주에서 풍기까지 기차를 타고, 풍기에서 선비촌까지 버스를 타고, 걷기를 시작 총 8시간 16분을 걸었다. 사진을 찍으며 걸었기에 촬영시간으로 시간을 측정했다. 실제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하여 오후 7시에 갈매기식당에 도착했으니 소요시간은 9시간 20분이 된다. 그러니까 휴식시.. 2011. 4. 22. 소백산자락길 (제3구간) 소백산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죽령옛길로 들어서려니 어디에도 죽령옛길로 들어서는 이정표가 없었다. 아마도 내가 소백산역 앞까지 가지 않어서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왔던 길을 되돌아 마을길로 들어서, 희방사옛길로 조금 올라가다 마을 주민에게 길을 물었다. 아주머니는 친절하게 소백산역.. 2011. 4. 21. 소백산자락길 (제2구간) 1코스 예상 소요시간이 240분인데 걷고 보니 195분 정도에 걸었다. 중간 중간 잠시 휴식을 취하였지만 생각보다 빨리 걸은 모양이다. 아직은 걸을 만 하여 풍기시내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고 길을 재촉했다. 삼가분교 분교 입구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삼가분교입구의 낮은 집에 바위가 마당 한쪽.. 2011. 4. 21. 소백산자락길 (제1구간) 선비촌의 관광안내 봉사실은 몇 분이 이미 출근하여 업무를 보고있었다. 봉사실이라는 이름으로 보아 자원봉사자인지 모르지만 무척 친절했다. 안내소 밖으로 몇번을 나와서 설명을 해주시고 '도보여행자여권'을 챙겨주시고 출발 스템프도 찍어 주었다. 기분 좋은 출발이다. 하지만 소백산자락길 관.. 2011. 4. 20. 소백산자락길 (원주~선비촌) 2010년 11월부터 계획을 세웠던 소백산 자락길을 걷기로 하였다. 작년 11월에는 해가 짧아져서 아무래도 완주를 하기 힘들 것 같았다. 1박을 하기 힘든 나로서는 당일치기로 완주를 하고 싶었다. 이제 4월 중순 해도 어느정도 길어졌고 날씨도 좋다. 토요일 친구들이 개를 한 마리 잡아 함께 했더니 컨디.. 2011. 4. 20. 원주 전통시장 주차장 원주 전통시장의 문제점으로 시적되 온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가 평원동 187의 3번지 치악예식장 뒤 (구)대한통운 자리에 대지면적 1889㎡,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2층 3단 철골조로 조성했다. 차량 106대를 주차할 수 있다. 입구의 출입관리 시스템이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져 .. 2011. 3. 23. 할아버지, 아버지, 나, 그리고 인생..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1) I Love You 9.6 감독 추창민 출연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송지효 정보 로맨스/멜로 | 한국 | 118 분 | 2011-02-17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많은 사랑을 받는 모양이다. 단순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다. 영화를 시작하고 배우들에게서 실제 역할의 느낌을 받기까.. 2011. 3. 10. 팝업(Pop-up) 캠퍼 주변에도 팝업트럭을 만들어 시판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참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다. 이 팝업캠퍼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지만 지금은 적용할 여건이 되지 못한다. 부지런히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수밖에.. 2011. 1. 29. ‘자살은 죄인가요?’를 읽고서... ‘자살은 죄인가요?’를 읽고서... 김기현 지음 조이선교회 1. 자살의 정치학 자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보고 어떤 그리스도인인지 알 수 있다. 자살 한 사람의 행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속한 공동체, 주변 인물들의 역할에 대해 반성하고 책임감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2. 자살의 사회학 .. 2010. 12. 27. 조로의 실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날이었어요^^ 동생 조로의 행동이 이상했어요. 형 루피가 이상한 낌새를 챘어요. 앗 ! 그 순간 동생이 그만 바닥에 실례를 하고 있네요. 루피는 얼른 엄마에게 일러줍니다. 시치미를 떼 봐도 소용이 없지요. 증거가 있으니까요. 엄마는 헐크로 변했어요 ㅠ.ㅠ .. 2010. 12. 22. 폭탄 세일 뉴스에서 보온병 폭탄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왔다. 궁금해서 아침에 다음에서 조회를 하였더니 단돈 2만 6천원에 폭탄을 세일 한다고 나온다. 바로 아래 이미지에 사람들이 들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정말 인터넷은 대단하다. 모든 것을 구입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위의 내용을 접하고 심각한 이 상황에 .. 2010. 12. 1. 다시 찾은 백석대 아직 입시가 마무리 되지 않아 수시 2차를 지원하고 있다. 아들은 백석대학교가 마음에 드는지 1차에 이어 2차도 다시 지원을 했다. 학교에서는 기말고사를 보고 12시에 마쳤다. 교통편이 잘 연결되지 않아 두번째로 천안땅을 밟게 되었다. 아들이 면접을 보는 동안 천천히 캠퍼스를 둘러 보았다. 먼저 .. 2010. 11. 27. 다름의 인정 재벌의 아들이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지금의 부를 이루었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공부를 잘 하는 자녀를 둔 사람이 공부 못하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 자녀의 인생을 망쳤다고 질책한다. 자수성가 한 사람이 중산층으로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게 게으르고 도전의식이 없어.. 2010. 11. 18. 승자독식의 자화상 (시사기획 KBS10, 2010년 11월 16일) 산책을 하려고 마음먹었다가 날씨를 핑계 삼아 그냥 침대에서 TV를 시청했다. 밤 10시가 되어서 KBS1 TV에서 '시사기획 KBS10'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178회인 이번회차의 제목은 '승자독식의 자화상'이었다. 제목이 끌렸다. KBS에서 이런 것을? 하는 의문이 생겼다. 즐겨보던 EBS의 다큐들이 생각났기 .. 2010. 11. 17. 입산통제 최선의 방법인가? 지난 주일 평소처럼 원주 근처를 걷기위해 길을 나섰다가 '입산통제'라는 산림청의 정책과 마주하게 되었다. 평소 등산을 자주 하지 못하기에 언론을 통해 입산통제기간 어쩌고 해도 사람이 많이 다니고 커다란, 이름난 산의 이야기 인줄 알았다. 오히려 커다란 산의 경우는 예외로 입산을 허용한다고.. 2010. 11. 9. 원주 국제걷기대회 1일차 코스 원주 국제걷기대회 첫날 코스는 참여하지 못했다. 토요일 코스도 대부분은 내가 걸어 본 길이라 눈에 익다. 하지만 매지임도 라는 곳은 걸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곳일지 무척 궁굼했다. 드디어 쉬는 날 큰 마음 먹고 별러서 길을 나섰다. 초록색 라인이 내가 걸은 길이다. 국제걷기대회 50Km 코스와는 .. 2010. 11. 8. 제 16회 원주국제걷기대회 2일차 50 Km 평소 혼자서 원주의 이곳 저곳을 걸어다니는 것을 즐겼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제대회로 인증을 받았다는 원주국제걷기대회가 매년 열리는데 벌써 16회다. 아이들이 어릴 때 두번 정도 참석을 했었으니까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였던 아이들은 이미 대학에 입학하고 군대.. 2010. 11. 1. 제 16회 원주국제걷기대회 1일차 한파가 풀리고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제 16회 원주 한국국제걷기대회가 시작되었다. 첫날, 그러니까 2010년 10월 30일, 주 행사장인 원주 따뚜광장에서는 여러가지 다체로운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다. 인터넷으로 접수를 한 사람들과 현장접수를 하는 창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내가 간 시간이 오후 1시.. 2010. 11. 1. [스크랩] 팝업트럭캠핑카 지인이 캠핑카 제작을 한다고 한다. 평소 관심이 있어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실용적인 캠핑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념도와 견적을 스크랩 하였다. 제조판매물건 : 팝업트럭캠퍼 (싱글캡 / 더블캡 / 기타 트럭 / 수입트럭) 국산 및 외산 트럭 차량에 맞추는 주문형이며 납기는 15일 정도 소요됩니다. .. 2010. 10. 29. 낙엽이 떨어지는 길 아내와 치악산에 올라가기로 이야기를 했다가 너무 힘들까봐 포기했다. 국제걷기대회 토요일 30 Km 코스를 걸어보자고 이야기 했다. 어제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조금 올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침에 하늘이 우중충 하다. 오늘은 걷지 않기로 했다. 이불을 덮고 누웠다. 따뜻함이 몸속으로 전해온다. 하지.. 2010. 10. 25. 귀여운 루피조로 루피와 조로는 여전히 우리집의 귀염둥이다. 조로도 제법 우리집에 익숙해 졌다. 얼굴 주위에 눈물이 많이 고여 털을 짧게 깎았다. 마치 팽귄, 혹은 참새 같다. 항상 엄마 곁을 떠나지 않는다. 루피는 이제 느긋하다. 조로와 생김새가 약간 다르다. 특히 입술부분이 마치 사람같다고 이야.. 2010. 10. 18. 국군군의학교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는 이래저래 궁굼한 것이 많다. 그래서 논산훈련소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으러 갔다는 아들의 근황에 대하여 궁굼해 하던 차에 편지가 왔다. 현재 의무 주특기를 부여받은 아들은 대전의 '국군군의학교'라는 곳에서 후반기 교육을 잘 받고 있으며 지정된 날.. 2010. 10. 11. 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제 4회 원주 교동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었다.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점심시간이 지나서 모교 운동장으로 갔다. 이미 친구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모임이 조촐하다. 이번에 선의가 회장으로 선출된 모양이다. 원주에 같이 살아도 얼굴보기가 쉽지 않다.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운다. 술.. 2010. 10. 10. 백석대학교 면접 둘째 아들이 백석대학교 수시1차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 시간이 10시부터 이고 입실이 9시 30분까지라 시간에 댈 수 있는 적당한 대중 교통편이 없다. 지방 학생들을 위해 면접시간을 학생의 출신별로 조정해 주면 좋으련만 그렇게 하는 대학은 많지 않다. 오후 1시에 면접이 있는 곳도 많다. 어느새 건.. 2010. 10. 6. 원주 도심 걷기 (용화산, 한지테마공원) 동보렉스9차아파트 앞에서 용화산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용화산을 거쳐 원주한지테마파크까지 가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동보렉스 아파트가 참 여러 곳이 있다. 이곳은 구곡9차 동보렉스 아파트다. 동보렉스9차 아파트 정문을 조금 지나면 바로 왼쪽으로 올라가는 진입로가 보인다. 초반에 경사가 심.. 2010. 10. 5. 원주 도심 걷기 (무실2지구 택지개발 단지) 원주 대성고등학교와 남원주 톨게이트 2교 사이에 있는 코스모스 밭을 지나서 무실 2지구 택지개발 현장으로 걸었다. 무실2지구 택지개발지를 뺑뺑 돌았다. '무이택지'는 무실2지구 택지라는 의미인가 보다. 누군가 호박을 널어 말리고 있다. 오른쪽은 중앙고속도로와 접해 있고 남경막국수, 삼육초등.. 2010. 10. 4. 원주 도심 걷기 (벽산아파트-대성고등학교) 백운산을 다녀온 뒤로 몇 주 걷지를 못했다. 아내와 함께 야간에 걷는 것은 계속 했지만 매일 걷는 길이 지루해서 새로운 길이 없을까 도심의 길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다음 위성지도에 표기 해 보았다. 내가 살고 있는 단계 벽산 아파트가 1993년 11월 25일 준공을 했단다. 준공하고 바로 입주했으니 벌.. 2010. 10. 3. 꽃게 요리 아내는 오늘 교회에서 동부성가제 참가하느라 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동부성가제는 문막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아내가 돌아오자 낮에 친구가 소래포구에 다녀오면서 준 꽃게를 내 놓았다. 생전 처음 꽃게요리를 시도하는 아내는 아는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 보았고 나는 인터넷을 뒤졌다. 그리고 .. 2010. 10. 2. '타블로'와 '타진요' 요즘 인터넷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단어다. 타블로는 어느 가수의 예명인 모양이고 타진모는 이 타블로에게 진실을 말해 달라고 하는 카페의 이름이다. 어제 TV 채널을 돌리다가 MBC-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라는 방송을 보았다. 내용은 대충 들어서 알고 있던 사안이지만 '타진요'라는 카페.. 2010. 10. 2.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